동부동, 영일 암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장 인자 2021-05-26 1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난 24일 마평동 소재 사찰 영일 암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영일 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스크 기부함 설치로 온정 나눠 21.05.27 다음글 기흥구 구갈동,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