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사랑을 그리는 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장 인자 2021-05-25 1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24일 삼가동에 있는 사랑을 그리는 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에 지속적 이웃돕기 성금 품을 기탁하고 있다. 홍만표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함께하면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신도들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보건소,‘孝(효) 건강꾸러미’ 마련 21.05.25 다음글 포곡읍, 용인 제일 라이언스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