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용인 제일 라이언스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장 인자 2021-05-25 1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4일 용인 제일 라이언스 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필요한 선풍기, 여름 침구 세트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안국 용인 제일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제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사랑을 그리는 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1.05.25 다음글 기흥구, 전자상거래 안전 강화 나서 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