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당부 류지원부장 2012-01-12 0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따른 예방수칙 마련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마련해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시민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4.7명으로 유행기준 3.8명을 초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른 후속 대책이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인근 의료 기관의 진료를 받도록 하고,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와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평소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는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림수산사업 신청자 2월 13일까지 접수 12.01.13 다음글 용인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시행 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