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통‧리장 연합회 청년 김대건 길 탐방
장 인자 2020-11-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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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6일 통리장 연합회 회원 20명이 청년 김대건 길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화면 캡처 2020-11-07 214804.jpg
 

이날 참여자들은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처인구 양지면 소재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 성지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느꼈다.
 

최희운 처인구 통리장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여행이 힘들어진 이때 청년 김대건 길이 최적의 힐링 장소라며 이 같은 정보를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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