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2동, 80대 노인이 직접 만든 목도리 60점 기부
장 인자 2020-11-07 21:4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6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80대 할머니 한 분이 직접 만든 목도리 60점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나누어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면 캡처 2020-11-07 214432.jpg
 

할머니는 홀로 어르신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화재가스 활동감지기를 설치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 목도리들은 할머니가 매일 뜨개용 바늘로 손수 만들었으며, 노인 일자리와 희망일자리 참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목도리를 기부받아 더욱 값지고,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