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관내 식당서 기탁한 연탄 주민자치위가 전달 장인자 2020-07-17 2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연탄은 관내 감자바우 식당을 운영하는 유진숙 사장이 기탁한 것이다. 유 대표는 “내가 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연탄을 기부한 유 대표와 더운 날씨에 직접 연탄배달에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방어린이공원에‘아이누리 놀이터’조성 20.07.21 다음글 신갈동, 저장강박 지적장애인 집에 청소 ‧ 방역 지원 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