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가을 추석맞이 도시환경 정비 서둘러 유덕상 2011-08-18 00: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 가을 추석맞이 도시환경 정비 서둘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재문)은 추석 전에 가을맞이 도시 환경을 쾌적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관내 가로화단과 쉼터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12명 2개 반을 투입해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구갈동 646번지 외 36개소 (4만509㎡ 규모)의 가로화단과 신갈동 156번지 외 17개소 (3만4340㎡ 규모)의 쉼터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된다. 이번 정비는 가로화단과 쉼터에서 아무렇게나 자라면서 수목의 생육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일제 제거, 시민들이 가로화단과 쉼터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또 추석 전 정비 작업을 완료해 많은 시민들이 이동하는 한가위 대비, 쾌적한 기흥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기흥구 산업환경과 허완 과장은 “관내 녹지와 휴식 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항상 쾌적한 장소가 되도록 유지 관리에 힘쓰는 한편 관내 녹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보건소, 암환자 행복지수 높여 긍정적 시각 유도 11.08.19 다음글 처인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방문조사 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