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구청 대회의실서‘문화가 있는 날’공연 장인자 2019-04-24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막간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 ▲ 관현악 4중주 연주그룹 아이네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공연은 관현악 4중주 연주팀 아이네스가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10여곡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네스는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무대로 이름을 알린 관현악 그룹이다. 사전 공연 관람을 예약한 어린이집 유아들을 비롯해 300여명의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오는 10월(7,8월 혹서기 제외)까지 구청과 상현중학교 운동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이불 세탁 지원 19.04.26 다음글 처인구, 5월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 운영 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