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5월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 운영 장인자 2019-04-23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22일부터 5월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확정 등 최근 지역에 각종 개발 이슈가 발생하면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상담센터는 이 기간 중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처인구청 민원봉사과 지가관리팀(031-324-5141~4)에서 운영된다. 센터에는 처인구 담당 감정평가사 6명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나와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받으려면 사전에 각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의 상담일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통해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면 불필요한 의견 제출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지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구청 대회의실서‘문화가 있는 날’공연 19.04.24 다음글 기흥구청 건축 허가과, 유치원 옆에 창고 허가 적법여부 논란 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