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저소득 이웃에 밑반찬 나눔 봉사 장인자 2019-03-15 1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밑반찬 나눔 봉사를 매월 2회씩 진행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것이다. ▲ 기흥동 밑반찬 봉사 2017년부터 협의체 회비로 진행해 온 이 봉사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부터 경기공동모금회 기흥동 예치금으로 진행한다. 13일 반찬나눔 봉사엔 장조림, 파래, 김치 등 4종류 반찬을 저소득 이웃 30명에게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부동, 소외계층 5가구에 매달 건강반찬 지원 19.03.15 다음글 중고물품 교환‧판매로 이웃돕기 동참하세요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