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교환‧판매로 이웃돕기 동참하세요 용인시 기흥구, 나눔장터 11월까지 매주 운영…현장서 자리 배정 장인자 2019-03-14 1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구청광장에서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 기흥구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민들이 직접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이 장터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된다. 판매 물품은 의류, 잡화, 가전 등 생활용품과 수공예품 등이다. 농산물품이나 먹거리는 판매할 수 없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판매자리는 당일 현장에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착순 접수해 배정한다. 올해 첫 장이 열린 지난 8일엔 70여 팀의 판매자가 참가했고 시민 300여 명이 다녀갔다. 구 관계자는 “2007년부터 중고물품을 이웃과 나눠쓰는 이 장터를 열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 수익금을 전하는 나눔장터를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동, 저소득 이웃에 밑반찬 나눔 봉사 19.03.15 다음글 수지구, 청사 로비에 북카페‘수북수북’열어 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