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동읍 , 복지사각지대에 올해 1억원 지원 장인자 2019-03-01 0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올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저소득층 사례관리 사업에 의료비와 임차료, 생계비 등 모두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회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동읍은 경기도에서 받은 2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중 올해는 10가구에 검사비와 간병비 등 의료비 2000만원, 10가구에 임차료 ·보증금 등 주거비로 3000만원, 30가구에 생필품과 노후가전 교체 등 생계비로 2500만원, 200가구에 냉․난방비로 2500만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읍은 지난해 6가구에 의료비 1059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133가구에 의료비, 냉․난방비, 생필품비 등으로 총 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동읍 관계자는“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읍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문의 (031)324-5687.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신원1지구 513필지 지적재조사 완료 공고 19.03.04 다음글 유림동, 용인이웃지킴이 대상 자살예방 교육 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