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용인이웃지킴이 대상 자살예방 교육 장인자 2019-02-27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용인시 정신건강지원센터 강사를 초청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한 용인이웃지킴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했다. ▲ 유림동 자살 예방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에게 자살의 위험성과 조기경고 증상 인지방법, 위험신호 확인 및 위기상황 대처법 등을 가르쳐 자살 시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동은 또 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용인이웃지킴이’ 명찰을 제작해 배부했다. 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고위험군 발굴,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에 이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지킴이들이 이웃이 처한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동읍 , 복지사각지대에 올해 1억원 지원 19.03.01 다음글 수지구, 사례별 민원업무 매뉴얼 제작․배포 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