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금학천 3km 구간서 수목 등 제거 장인자 2019-02-17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금학천의 행정타운에서 금학교간 3km 구간의 담쟁이 등 수목을 제거하는 하천환경 정비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금학천 옹벽 등에 자생하는 담쟁이 등 수목들이 하천 미관을 훼손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하천변의 수목들을 일제히 제거하고 하천 내에 널려있던 50톤가량의 폐기물도 모두 수거해 처리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하천을 순찰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10가구에 도시락 나눔 시작 19.02.19 다음글 용인시 역삼동, 주민단체서 대보름맞이 합동 척사대회 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