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소외이웃 35가구에 방한용 내복 전달 장인자 2018-11-25 13: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서농동은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35가구에 방한용 내복 70벌을 전했다. ▲ 서농동 따스한 겨울나기 지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달한 물품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마련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내복을 전달하고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도 살폈다. 서농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대상자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읍‧남사면, 한국사회적일자리개발원 이웃돕기 쌀 기탁 18.11.25 다음글 상하동, 협의체에서 취약계층 아동 간편요리세트 지원 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