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협의체에서 취약계층 아동 간편요리세트 지원 장인자 2018-11-25 1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상하동은 협의체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는 간편요리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상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사업은 관내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아동 13명에게 평소에 먹고 싶은 희망 음식을 조사해 이들이 제안한 파스타, 부추잡채, 비프스테이크 등의 식재료 세트를 월2회 지원하는 것이다. 상하동 복지업무담당직원이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2~3인분 식재료 2팩이 담겨있는 요리세트를 전하고 안부도 확인한다. 한부모가정이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과 야쿠르트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식단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 소외이웃 35가구에 방한용 내복 전달 18.11.25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토지분할 민원 원스톱 서비스 시범운영 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