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뒤 도로‧하천 등지서 쓰레기 수거 - 신봉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서 주민휴식 공간에 계절꽃 등 심어 - 장인자 2018-07-05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4일 통장협의회가 관내 주요도로와 하천에서 태풍과 집중호우로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 신봉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은 주민센터에서 동일하이이빌 4단지 아파트 도로와 하천 2km구간에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 후 주민들이 자주 찾는 신봉체육공원 일대 빈 공터에 샤스타와 데이지 등의 꽃씨 10kg을 심었다. 같은 날 주민자치위원회도 동 주민센터 내 휴식공간인 2층 테라스에 메리골드와 포테리카 모종 300포기를 심었다. 동 관계자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장마나 태풍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도로, 하천 등을 청소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2곳 등산로에 안전대비 위치표시판 설치 18.07.06 다음글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앞 광장 재정비 완료 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