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앞 광장 재정비 완료 장인자 2018-07-05 1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달 29일 단국대학교 앞 죽전동 1334번지 일대 죽전미관광장 개선 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06년에 2,300여㎡ 규모로 조성된 광장은 바닥이 훼손되고 광장 곳곳에 사용하지 않는 노후한 시설물들이 있어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 단국대앞 미관광장 개선공사 전,후 이에 구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행에 방해가 됐던 분수대 등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노후하고 훼손된 바닥을 견고한 인조강석 보도블럭으로 교체했다. 또 주민 휴식을 위한 파고라와 벤치, 자전거보관대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수목이 있는 화단 곳곳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광장이 원래 목적대로 많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이 있는 곳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집중호우 뒤 도로‧하천 등지서 쓰레기 수거 18.07.05 다음글 원삼면, 마을발전 위해 목우촌 공장장 명예이장 위촉 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