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2곳 횡단보도 앞에 그늘막 쉼터 설치 장인자 2018-06-20 14: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9월 중순까지 관내 보행자가 많은 2곳 횡단보도 앞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보정동 그늘막 쉼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쉼터가 설치된 장소는 주민센터 앞 죽전로 횡단보도 앞과 죽전누리에뜰아파트~보정동 카페거리 횡단보도 앞이다. 쉼터는 높이 2m에 천막을 씌운 캐노피형으로 성인 30여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다. 보정동은 지난해 여름에도 교통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시민이 무더위나 소나기를 피할 수 있도록 공공비품인 텐트를 활용해 그늘막 쉼터를 설치, 보행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그늘막 쉼터를 많이 이용하고 좋아하신다”며 “무더위가 지나갈 때까지 쉼터를 잘 유지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공원환경과 직원들 메타세쿼이아길 청렴 봉사 펼쳐 18.06.21 다음글 기흥구, 노후 어린이공원 3곳 재정비 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