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노후 어린이공원 3곳 재정비 바닥재 교체하고 조합놀이대 등 놀이시설 확충 장인자 2018-06-20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4월부터 이달초까지 관내 어린이공원 3곳의 노후 시설을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등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숲속마을 어린이공원에 설치된 시소와 회전놀이대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재정비한 어린이공원은 청덕동 물푸레마을 6단지 옆 숲속마을 어린이공원과 보정동 죽현어린이공원, 꽃메어린이공원 등 총9349㎡이다. 청덕동 숲속마을 어린이공원은 놀이시설의 고무칩 탄성포장재를 새 것으로 교체했으며, 조합놀이대, 회전놀이대, 시소 등 등 7종의 놀이시설과 모래놀이터를 설치했다. 또한 보정동 죽현어린이공원에는 기존 바닥재가 파손돼 고무칩 탄성 포장재로 모두 교체하고 공원 진입 계단 입구 경사지에 목재데크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꽃메어린이공원에는 낡은 바닥재를 걷어내고 물이 잘 빠지고 견고한 컬러투수 콘크리트 포장재로 교체했다. 앞서 지난달 구는 신갈동 도현어린이공원에도 에너지 교육형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재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공원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규정에 적합한 시설로 꾸준히 재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2곳 횡단보도 앞에 그늘막 쉼터 설치 18.06.20 다음글 수지구, 복지담당 직원 대상 업무역량 강화 교육 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