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광장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 가정의 달 맞아 극단‘신명나게’서 어린이 위한 연극 선보여 - 장인자 2018-05-31 09: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30일 구청광장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열었다. ▲ 수지구청 광장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극단 ‘신명나게’에서 어머니를 위해 불로초를 찾아 떠나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 연극 ‘호랑이오빠 얼쑤’를 선보였다. 특별히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립수지어린이집 등 관내 7곳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과 시민들은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구청광장에서 각종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직원 대상 민원현장 탐방·문화체험 행사 진행 18.05.31 다음글 남사면,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시작 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