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구청 수유실 분리·단장해 새로 문열어 장인자 2018-04-23 13: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구청 여직원 휴게실 내에 있던 낡은 수유 공간을 별도 공간으로 분리·단장해 새로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 처인구청 수유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기존 수유 공간이 여직원 휴게실 내에 있어 이용이 불편할 뿐 아니라 민원인들은 아예 이용조차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수유실을 별도 공간으로 분리하고 내부에 다시 칸막이를 해 직원은 물론이고 민원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유 중 아기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조명과 기저귀 교환대,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을 설치하고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꾸몄다. 구 관계자는 “태교도시답게 엄마들이 수유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공원환경과서 이웃돕기 생필품 만들기 봉사 18.04.23 다음글 신봉동, 천연비누‧소품주머니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 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