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이웃돕기에 쓸 감자 파종 장인자 2018-04-10 12: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9일 주민자치위원회가 봄을 맞아 이웃돕기에 쓸 감자를 심었다고 밝혔다. ▲ 중앙동 주민자치위 감자심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20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중앙동 직원들은 운학동에 있는 1,000㎡의 주민자치위원장 소유 밭에 감자를 심었다. 이곳에서 생산한 감자는 전량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중앙동 주민자치위는 지난해도 이곳에서 감자를 수확해 30여 홀로어르신들에게 10kg씩 전달한 바 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모두가 즐겁게 감자를 심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민간단체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18.04.11 다음글 남사면, 주민자치위서 다문화가정 돕는 일일찻집 열어 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