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주민자치위서 다문화가정 돕는 일일찻집 열어 장인자 2018-04-09 1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일 면사무소 지하식당에서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고 밝혔다. ▲ 남사면 일일찻집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일일찻집에선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다수 참여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주민자치위는 이 후원금으로 관내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고국의 친정부모를 초청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이웃돕기에 쓸 감자 파종 18.04.10 다음글 상현2동, 민간 단체장‘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 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