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외대와 협약 주민자치센터서 인문학 강좌 장인자 2018-03-15 1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5일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외대 역사문화연구소와 인문학 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협약에 따라 중앙동 주민자체센터에서 4월12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회의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 중앙동 인문학 강좌 개설 한국외대 교수들이 진행할 이번 강좌는 세계사 속의 한국의 역사, 예술,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 수료증도 증정한다. 강좌 당 수강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3월15일부터 마감 시까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031-338-8356)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주민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강좌를 준비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구 치매예방 실버인지놀이지도자 강사양성 4기 모집 18.03.16 다음글 처인구, 5월까지 어린이공원 3곳 재정비 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