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5월까지 어린이공원 3곳 재정비 장인자 2018-03-14 1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올해 새터말어린이공원 등 3개 어린이공원을 이달부터 5월까지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재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상은 역북동 381-2의 새터말어린인공원을 비롯해 이동읍 송전리 1228 송전어린이공원, 김량장동 291-1 일대 반디어린이공원 등이다. ▲ 재정비된 어린이공원 모습 구는 어린이공원 이용자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여건을 고려해 연차적으로 재정비를 하고 있는데, 민원발생 지역과 위험요소가 있는 공원을 우선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재정비에선 어린이공원의 놀이시설 바닥을 탄성포장재로 재포장하고 노후 놀이시설과 파고라 등 시설물을 교체하며 수목도 보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규정에 적합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외대와 협약 주민자치센터서 인문학 강좌 18.03.15 다음글 신갈동,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