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장학금․생계비 지원 장인자 2018-02-22 13: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중․고등․대학생 15명과 긴급지원 대상 3가구에 장학금과 생계비로 92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 성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학금은 중학생 6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4명에게 1인당 30만~100만원씩 총 830만원이 지급됐다. 또 갑작스런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긴급지원 대상 3가구에는 1가구당 30만원씩 총 9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지난해 모금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것으로 대상가구는 지난 1~2월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됐다. 동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하게 돕기 위해 장학금과 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지방세입연구회서 첫 번째 정기모임 개최 18.02.23 다음글 처인구, 시민들에 리플릿 배부하며 청렴한 공공행정 알리기 나서 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