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시민들에 리플릿 배부하며 청렴한 공공행정 알리기 나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 경전철서 생활불편 민원 안내 장인자 2018-02-22 13: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22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이 생활민원과 직원들과 함께 용인경전철 역사에서 ‘생활불편 민원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생활불편 업무처리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 봉사활동 나선 청소년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청소년 봉사자들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시청·용인대역과 김량장역에서 직접 만든 ‘생활불편 민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생활불편 민원사항 신고 방법을 알렸다. 이들은 또 불법 주·정차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에서 단속공무원과 함께 위반 차량을 단속하거나 계도하는 등 생활기동처리 업무에도 참가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한 학생은 “잘 모르고 있던 생활불편 민원을 알기 쉽게 정리한 리플렛 덕에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보여 주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처인구 ‘생활기동처리 청소년 체험단’은 지난달에도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기동처리반을 알리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장학금․생계비 지원 18.02.22 다음글 상갈동, 7개 민간단체서 대보름맞이 척사대회 개최 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