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용인비전교회·크렌시아빌리지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장인자 2018-02-10 0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현모)와 ㈜크렌시아빌리지(대표 손진호)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선물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림동은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이 ‘사랑의 상자’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용인비전교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 지원이나 밑반찬 봉사를 해왔는데 이번에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고림동 전원주택 기업인 ㈜크렌시아빌리지와 함께 선물상자를 준비했다. 유림동 관계자는 “교회와 회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이장협의회서 이웃돕기 성금 475만원 기탁 18.02.10 다음글 수지구,‘수세미봉사단’천연세제 판매수익금 복지시설 기부 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