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수세미봉사단’천연세제 판매수익금 복지시설 기부 장인자 2018-02-10 0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세무과 직원 봉사모임인 ‘수세미 봉사단은’은 직접 천연세제를 만들어 알뜰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 18만원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 수세미봉사단 천연세제 만들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천연세제를 만들어 지난 5~6일 이틀간 여성회관 알뜰장터에서 판매했다. 수세미봉사단은 지난해에도 바디로션, 천연비누, 카드지갑 등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봉사단 관계자는 “직접 천연세제를 만들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용인비전교회·크렌시아빌리지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18.02.10 다음글 신갈동, 신갈로타리클럽서 저소득 청소년에 장학금 기탁 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