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을 맞은 푸바오와 어미 아이바오 

푸바오와 함께 판다월드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왼쪽부터)

"푸바오, 언니 됐어요"

에버랜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태어나

◇ 7월 7일, 아기 판다 자매(암컷 2마리) 탄생… 한중 판다 협력 연구 성과

  - 2020년 푸바오(♀)에 이어,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연 번식 성공

  - 몸무게 각각 180g, 140g으로 산모와 아기 판다 모두 건강

◇ 푸바오 때 번식 노하우 축적… 과학적인 임신·산후 케어 관리

  - 혈액·소변검사 등 호르몬 변화 분석해 교배 성공 확률↑

  - 전담 케어팀, 전용 분만실,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쌍둥이 아기 판다 건강 관리 집중… SNS 통해 성장 과정 지속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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