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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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인 이성혜(22·서울 진)에게 돌아갔다. 170㎝ 52㎏에 35-25-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이성혜는 3일 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경쟁자 53명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손남호 2011-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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