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기흥구청 이웃돕기 협약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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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보라점, 구성점)와 용인시 기흥구청은 3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이웃돕기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2011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번 협약체결로 기흥구 관내 불우 어린이에게 학용품 등 생필품과 월동용품 지급(연 3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과 도시락 배달사업,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산과 공원에 나무를 심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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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호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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