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종합센터,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 활성화 본문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관내 대기업(삼성전자(주)수원사업장 등) 및 협력사들의 비정규직근로자들이 정규직근로자에 비해 직업훈련을 받을 기회가 적음에 따라 업무협조가 긴밀한 관내 대기업의 협력사 비정규직근로자들의 「근로자능력개발카드」신청 및 수령을 용이하게 하고 수요조사에 근거한 과정의 개설, 접근성이 양호한 직업훈련장소 확보 등을 위하여“대기업과 함께하는 비정규직 셀러던트(Saladent)화' 방안을 4월부터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 방안은 비정규직의 친화적인 직업훈련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대기업 사업장(삼성전자(주)수원사업장)을 중심으로 밀집한 비정규직을 하나의 군으로 설정하여 「근로자능력개발카드」신청 및 수령의 일괄처리 / 수요조사에 근거한 카드제 과정 개설 / 사업장 내 훈련기관(직업능력개발시설)의 카드수령자 대상 훈련실시 / 수료 후 훈련비용 신청 및 지원 등을 추진하여, 보다 많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훈련기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수요조사에 근거한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과정 개설을 통해 발급된 카드의 이용률 및 훈련비지원율 제고로 비정규직의 실질적 직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비정규직근로자를 위한「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를 07년 3월부터 본격 시행 ·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번 마련된 방안을 통하여 비정규직의 카드제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팀 ☎031)231-782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 2007-04-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07년 실업계고교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지원협정식 07.04.13 다음글 상반기 수원권역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