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 대학 취업지원 확충사업 시행 본문 ○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는 대학(전문대 포함)의 자율적인 취업지원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대학취업지원확충’ 예산이 지난해 100억원에서 올해 147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 「대학취업지원확충 사업」은 대학이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지도 프로그램운영, 직업진로상담, 모의면접교육, 취업행사 등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2년째이다. ○ 올해 예산이 대폭 확대된 것은 지난해 전국 96개 대학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결과, - 대학의 인력과 시설이 보강되는 등 취업지원활동이 활성화되었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등 사업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지원대학은 지난해 노동부가 전국적으로 일괄 선정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16개 시·도별로 구분, 신청을 받아 16개 「지방고용심의회」에서 심사하여 약 150여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 단, 교육대, 의학·간호학 중심대학, 방통대 및 원격대학 등 특수목적대학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 지원금액은 1년 동안 대학당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2억5천만 원까지이다. ○ 지원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2월 심사를 거쳐 지원대학을 선정하고 3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 지원을 받기 원하는 대학은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그간의 취업지원 사업실적, 취업지원인프라 현황 및 확충방안 등을 첨부하여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신청하면 된다. ○ 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를 참조하거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1588-1919)로 문의하면 된다. 노동부 2007-01-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07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 안내 07.01.17 다음글 사회적일자리 창출, 지난해보다 2배 증가된 규모 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