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어르신 전문성 및 경험을 살린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제공- 손경민 2024-12-02 17: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총 8개 사업에서 590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복지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노인공익활동사업’ ▲60세 이상(일부사업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활용 사업’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공동체 사업단’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복지관 내∙외부 환경개선활동 등을 진행하며 월 30시간 근무하며 월 29만원이 지급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어르신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살린 일자리며, 월 60시간 근무하며 활동비로 월 최대 76만원을 받는다. ‘공동체사업단’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매장을 운영하며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근무시간이 정해진다. 김기태 관장은 “고령친화적인 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자세한 정보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031-324-9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겨울에도 뜨거운 어르신 배움의 열정 24.12.10 다음글 완연한 가을 즐기는 힐링 문화나들이 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