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학·자격시험 준비 미취업 청년에 30만원 지원 - 응시료 실비 횟수 제한없이 지원 - 손경민 2024-05-09 1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을 위해 어학과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해 응시료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2006년생)~39세(1984년생) 청년이다. 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진행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데 응시 당일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시험 종류는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545종), 국가전문자격(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96종) 등 총 909종이다. 지난해와의 차이는 국가전문자격이 추가된 것이다. 시는 1년 미만 단기 근로 계약서를 증빙하면 단기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금 신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special/GGtestfees/main.do)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며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은퇴후 막막한 생활비 해소! 맞춤형 주택연금상담 진행 24.05.16 다음글 용인특례시, 온라인 운동강좌 들을 여성 청소년 120명 모집 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