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드림상상창작센터’ 주말 운영 실시 -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 무료 - 손경민 2024-01-25 1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진1) 3D프린터 및 작업장 (사진2) 레이저가공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기흥구 동백 문월드에 위치한 드림상상창작센터의 개방시간을 확대하여, 오는 1월 27일부터는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드림상상창작센터는 용인시민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공간으로, 현재 평일만 운영되고 있어 기업인과 일반 직장인들의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진흥원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1월 27일부터 5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로 시설을 개방하는 등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이 있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메이크올 사이트(www.makeall.com) 및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드림상상창작센터가 기업과 시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활동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번 주말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운영 24.01.30 다음글 용인 청소년 진로교육에 힘이 되어줄 용인미래교육센터 진로서포터즈 모집 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