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건강검진, 암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손경민 2023-09-15 11:4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강민경)는 2023년도 국가 암검진 대상자들이 올해 남은 기간동안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암은 2000년 이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이고 국민 10명 중 약 4명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1.5%로 생존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가 암검진은 암을 조기 발견하여 사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7209.png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7879.png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8456.png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9015.png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955.png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9966.png
06f1430b2e5dd27756b37de3bcf71e24_1694746008_6664.png
 

 

 

 건강보험공단은 발생률이 높은 6대 암인 위‧대장‧간‧폐‧유방‧자궁경부암에 대해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기준과 검사방법은 ▲위암: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2년마다), 검사방법: 위장조영검사 또는 위내시경검사 ▲대장암: 50세 이상 전체(1년마다), 검사방법: (1차)분변검사->‘양성’판정->(2차)대장내시경 ▲유방암: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 여성, 검사방법: 유방 양측 촬영검사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 여성(2년마다), 검사방법: 자궁경부 세포검사 ▲간암: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6개월), 검사방법: 간초음파&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폐암: 54~74세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2년마다), 검사방법: 저선량 흉부CT촬영&결과 사후상담이 있다.

 

 강민경 지사장은 “연말에는 수검자의 약 40%가 집중되어 검진기관 예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능한 빠른 시기에 검진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 건강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