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후보 제2차 공천발표에 대한 소감
hgh139 201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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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2차 공천발표에 포함된 모든 후보자께 우선 축하드립니다!

2차 공천발표에 포함되 총 81명의 면면을 보면,
국회의원 출신이 50명, 선출직 구청장 출신 등 고위직 출신이 30명, 부산 사상구 손수조후보만 유일무이하게 일반인 출신입니다.
따라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도 여야를 막론하고 기득권세력의 잔치가 될 듯 합니다.
정치인이 존경을 받아야만 마땅하건만, 이래서 정치인이 존경의 대상이 되기 보다는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를 창출시키는 비결의 첫걸음은 일반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임을 확신하여 왔습니다.

제2차 공천발표는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창출에 부합되는지 의구심을 갖게 만듭니다.

너무나 안타까움에 이 소감을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이 글이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께 누가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여야를 떠나 훌륭한 후보자 끼리의 선의경쟁을 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3월 5일
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후보 공천신청자(前 박근혜경선후보 직능특별보좌역) 유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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