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 지적 장애인과 에버랜드 나들이 이형원 2012-10-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에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0월5일 용인시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을 이용하고 있는 지적 장애인 2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 나들이에 나섰다.○오색의 나뭇잎이 아름답게 물든 만추의 계절 10월 초의 가을햇살은 뜻했고 포근했으며,나들이에 참가한 중증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회전목마,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오랜만에 아이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사파리관람, 윙쇼, 물개쇼 등의 공연을 관람하며 짧은 가을해를 아쉬워 gk며 하루를 마감했다.○근무시간 때문에 외부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는 직원들까지도 하루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전개하여 봉사축제로의 의미를 살렸다.○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은 매년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20명의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후원 및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은 지층, 지상2층의 단독건물로서 용인 관내 지적,발달 중증장애인 20명이 매일 즐겁게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형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 지적 장애인과 에버랜드 나들이 12.10.10 다음글 국민들에게 새터민(북한) 인식개선목적 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