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곤지암 수해피해 현장
이승제총무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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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곤지암 수해피해 현장
- 천사들이 떳다!

해외로 떠나느라 공항은 북새통이고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된 지난 30일.

용인시와 경기도 광주시를 이어주는 경안천의 범람으로 인해 광주시 일대 전체가 물에 잠겨 1,000명의 이재민이 속출한 수해 피해현장에서 순수 자원봉사단체 (사)자원봉사단 만남 경기도 용인지부 회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수마가 휩쓸고 간 경기도 광주시 마을 일대에는 도로 및 가구가 온통 흙으로 뒤범벅 되어 뻘밭이 되어 버려 큰 피해를 입은 상태였다.
이날 (사)자원봉사단 만남 경기도 용인지부 용인사랑봉사대 회원들은 주말도, 휴가도 반납하고 광주시에서 피해가 컸던 서구 화정동 마을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였다.
어젯밤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한 사람들도, 도서관을 지키던 학생들도, 피곤은 마음속에 잠시 접어뒀다.
뻘밭을 헤치며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며,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용인사랑봉사대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수해 피해로 지친 주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을 수 있었다.
경기도 광주시 시의원 000은 몇 일 동안 밤샘작업으로 인해 모든 주민들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사)만남 용인사랑봉사대에서 도움을 주시니 너무나 고맙다고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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