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쟁이타래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박진수 2011-06-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문예술법인 두들쟁이 타래의 국악콘서트 ‘신나는예술여행<世代共感>콘서트’가 6월 13일(월) 저녁 7시 용인시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2011신나는예술여행’에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2011신나는예술여행’은 지역·계층·세대 간 문화해소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두들쟁이타래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였다.이번 공연은 관객과 대화로 풀어가며 토크형식으로 진행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국악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입춤(한국무용), 판소리(사철가,사랑가,흥보가), 국악실내악(민요연곡, 민요배우기), 팝송메들리, 사물놀이’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추억의 올드팝송, 팔도민요, 창작곡등 전통관현악 특유의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전문예술법인 두들쟁이 타래는 2007, 2008, 2009, 2010년 문화예술 순회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2008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일공동주택생긴다 -빅뉴스- 11.07.11 다음글 행사안내 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