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교육기부로 융합의 꿈 펼치다. 신연옥 2019-05-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언남초등학교(교장 권혁범)는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단국대학교 동아리 ‘시나브로’와 함께 대학생 교육기부 알락달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알락달락은 '알아가는 즐거움(樂), 달성하는 즐거움(樂)'이란 뜻으로, 대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두차례 방과 후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기부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단국대학교 과학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과학동아리 ‘시나브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주는 화산폭팔모형 만들기 실험과 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융합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권혁범 교장은 “알락달락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우리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생 형들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재서 너무 좋았다. 이런 체험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연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내석학, ‘사마천의 「백이열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다 19.05.13 다음글 용인 초당초등학교 흡연예방 공연관람 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