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 김기환 2019-03-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작,청소년 흡연 예방 퍼포먼스 “DEATH-DAY'“2019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에 부천시 소재 극단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청소년 흡연 예방 퍼포먼스 “Death-Day”가 선정되었다.일상생활을 영위하던 평범한 회사원, 젊은 연인, 중년 신사, 고등학생 등은 각기 직장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공허함, 서로간의 다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괴로워하던 중, 담배악마의 유혹으로 담배를 피우게 된다. 담배악마의 유혹은 임산부에게까지 뻗치고, 결국 임산부 역시도 간접흡연의 피해자가 되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배우들의 연기 및 영상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이후에는 심각한 흡연 실태와 더불어 흡연 예방에 관련된 내용을 시청각 자료와 함께 짧은 강연을 통해 한층 더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퍼포먼스는 경기도 내 시, 군 내 단체의 신청을 통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로 찾아가서 공연하는 형태이다. 국가의 금연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흡연율을 보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공연 신청을 희망하는 경기도 내 시, 군은 얘기씨어터컴퍼니(032-655-8815)에 신청하여 관내 학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김기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천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학부모 교실』 운영 19.03.13 다음글 위탁업체와 지자체가 아파트를 쥐락펴락, 주민의 권익은 어디에? 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