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와 백이의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울타리
김진희 2018-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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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유일한 공립단설유치원인 동백유치원(원장 박순영.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소재)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도 방학중  맞벌이가정 자녀의 돌봄을 위한 ‘행복한 울타리’를 운영하고 있다.
      
       방학중에 공립유치원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울타리’ 는 인근 유치원과 협력운영으로 효율성을 증대하며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과후 과정 참여 대상 가정 자녀의 육아부담 및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어 공립유치원 재원중인 맞벌이가정 자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동백유치원은 인근 초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협력하여 ‘행복한 울타리’를 운영하며 올여름 ‘행복한 울타리’에는 49명의 유아가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만3, 4, 5세 각 연령별로 3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동백유치원에서는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동이와 백이의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울타리’ 개소식을 실시하였으며 축하 행사로 마술공연과 ‘욕심쟁이 구렁이’ 인형극 관람을 하며 즐거운 첫날을 시작을 하였다.
      
         동백유치원 박순영 원장은 ‘행복한 울타리’는 놀이와 휴식 등 돌봄중심으로 운영되며 돌봄이 필요한 유아의 행복을 추구하고 육아부담 및 사교육비 감소로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방학과 학년말 운영으로 공립유치원 재원중인 유아의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복한 울타리’운영은 지역사회 봉사센터 및 지자체 인력과 연계되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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