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요! cns154 2016-11-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1월 8일 용천초등학교에서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와 학교전담경찰관, 학부모 단체 연합회원, 배움터지킴이, 교사 및 학생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캠페인활동을 하였다.10월5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10월 26일 학부모 폴리스 연합회의 “안전한 학교 만들기” 11월 8일 녹색 학부모 봉사단 용인연합회 주최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로 이어지는 캠페인 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한 공동체의 참여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강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날 참여한 지역공동체 일원은 학교주변 위험요소제거 사업의 일환으로 보수한 정문앞길을 돌아보고 또 다른 안전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았다.또한 운전자의 “전조등 켜고 운전하기 생활화 홍보”를 통하여 선진국에서는 이미 실시되고 있는 낮에도 전조등 켜기의 중요성 인식시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안아주고 학생들의 가방에 안전 스티커 붙여주어 멀리서도 잘 볼 수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하였다. 또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전담경찰관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각 단체의 구성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공동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협의하였다. cns154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성, 창의성, 체력은 기본 아닌가요? 16.11.09 다음글 두창초에서 혁신의 길을 찾다. 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