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맞벌이가정지원사업 실시 박주화 2016-04-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맞벌이가정지원사업 실시 용인시가 위탁 운영하는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맞벌이가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맞벌이가정지원사업’은 일과 가정의 이중고에 지친 엄마, 아빠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정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야간과 주말시간대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가오는 5월을 시작으로 ‘토닥토닥 힐링데이’를 통해 맞벌이가정의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11일, 18일 조부모를 위한 웃음치료·건강체조가 5월 19일, 5월 26일, 6월 2일 맞벌이 가정 성인을 위한 ‘힐링테라피 원예프로그램(꽃바구니, 디퓨저, 드라이플라워액자만들기)’이 실시된다. 또한 맞벌이가정 맞춤교육으로 5/21(토)에는 자녀와 의사소통방법, 6/4(토) 재무관리교육과 가족사랑데이트도 진행된다. 부모참여 프로그램시 자녀돌봄으로 인한 참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녀돌봄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맞벌이가정을 위한 맞벌이자녀 여름방학성장교실, 전문적인 노무상담, 가족나들이, 공연관람, 기관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워킹맘을 위한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yongin.familynet.or.kr)와 유선연락(☎070-7477-8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주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4.13 16.06.01 다음글 국민회의,중국 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