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활동 관련제보입니다.
이명원 2014-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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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40123_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활동

용인동백 하나님의 교회, 동백동 주민센터에 라면 80상자 기탁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관내이웃 지원
전 세계에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탄 기념 봉사 전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선교 50주년을 맞는 2014년 새해 들어서도 연일 폭넓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사회적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23일 경기 용인시 동백동에 위치한 동백 하나님의 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당일 오후 3시경 동백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이용호 당회장과 성도들은 김지호동장에게 준비해간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그리고 생활보호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지호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의 지원을 반기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의 선행을 칭찬하며 “추운 날씨 가운데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어 사회가 훈훈해지는것 같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본이 되어주기를 부탁했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나눔을 베풀어왔다. 특별히 올해는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탄 96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에서 헌혈과 이웃사랑, 경로위안잔치, 시설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이타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경기도와 서울을 비롯해 전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줄을 이었다.

용인동백 이용호 당회장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오셔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전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마음에 기쁨과 웃음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은 안상홍님이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확고한 신앙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설립 반세기 만에 전 세계 175개 국가에 2,500여 개의 교회를 설립하고, 전 세계 등록성도 수 200만 명을 넘긴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 성탄일이자 설립 50주년이 시작되는 1월 1일, 2014년을 희년(禧年)으로 선포하고 “올해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가 전 세계인에게 전해지는 기쁘고 복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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